이민정씨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젭니다. 임신 27주차가 됐음을 밝힌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임신소식이 이같이 뒤늦게 밝혀진 점에 대해 일련의 사건들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던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는데요<br /><br />자세한 소식 지금 만나보시죠<br /><br /><br />일명 '이병헌 50억 협박 사건'과 함께 행보에 큰 관심이 몰렸던 배우 이민정! 최근 그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9일 이민정 소속사 측은 '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으며 4월 출산 예정'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<br /><br />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리게 된 것에 대해 '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'고 설명한데 이어<br /><br />'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임신 사실의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. 발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던 점 이해 부탁한다'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협박 사건이 불거진 이후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 머물던 이민정은지난 14일 오후 남편 없이 홀로 귀국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<br /><br />이민정의 임신 소식과 함께 이민정의 남다른 집안스펙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.<br /><br />부장판사 출신의 친할아버지와 대기업 광고회사의 간부를 지낸 아버지..그리고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서울대 교수를 지낸 고 박노수 화백!<br /><br />지난 2013년 타계한 박노수 화백의 가옥은 '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’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 집은 1991년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선정된 격조 높은 명문가옥이기도 합니다